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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계단님의 블로그 : 블로거 윤리 강령
원문이 게재되어 있는 곳 : cyberjournalist.net 이런 논의들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고무되었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무법지대라는 인상을 받는 요즈음이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토론장에 가보면 그런 인상이 확신이 된다. 소수의 물고기가 물을 흐려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흐르는 물은 항상 스스로를 정화한다. 이글루를 사용하게 된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그럴수록 좀 더 확고한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 어줍잖은 실력으로 번역을 해보았다. 원문 출처는 위쪽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블로거 윤리 강령 #정직하고 공정하라 블로거들은 정보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게시하는 데에 있어 항상 정직하고 공정해야만 한다. 블로거들은 : -절대 표절행위(남의 문장, 사상, 고안 등의 도용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소스의 출처를 밝히고 언제라도 실행가능한 링크를 걸어두어야 한다. 독자들은 소스의 신뢰성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을 자격이 있다. -블로그의 목록과 인용문, 제목, 사진, 그리고 모든 다른 내용들이 잘못 전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것들이 지나치게 간략화되어 보여지거나, 내용과 별 상관없는 부분이 강조되어 보여지지 않도록 하라. -사진의 내용을 편집할 경우에는 어느 부분을 얼마만큼 편집했는지 밝혀야 한다. 이미지의 가치는 그 이미지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명쾌한 것인지에 달려있다. 합성한 사진과 일반 사진을 구분하고 밝혀주는 것이 좋다. -부정확한 정보를 게시하지 마라. 만약 미심쩍은 정보를 게시할 경우에는, 그것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해두라. -지지 발언, 단순 논평, 사실적 정보 사이의 구분을 정확히 하라. 지지 발언이나 단순 논평의 경우에도, 그것들이 사실/내용을 잘못 전달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실적 정보와 단순 논평은 광고와 구분되어야 한다. 광고와 일반적 글쓰기의 경계를 흐리는 잡종적 글쓰기를 멀리하라. #피해를 최소화하라. 윤리적인 블로거들은 소스와 주제들을 마치 인간을 대하듯 공경을 다해 다룬다. 블로거들은 : -블로그에 게시된 글에 의해 영향을 받을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compassion)을 지녀야 한다. 아이들에 대해 글을 쓰거나,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한 글을 쓸 때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극을 겪거나, 비탄에 빠진 인물들에 대한 인터뷰 혹은 사진들을 사용할 때에도 특별히 주의하라. -정보를 수집하고 게시하는 일이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정보 추구는 오만불손함에 대한 허가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적인 인물 개개인들은 그들 스스로에 대한 정보들을 관리할 권리을 갖고 있으며, 그 권리는 공권력이나 다른 개인들이 가진 정보 추구의 권리보다 절대적인 우위에 있음을 상기하라. 공적으로 꼭 필요할 경우에만 우리는 누군가의 사생활에 대한 침해를 정당화할 수 있다. -신중함을 보여주라. 끔찍한 일에 대한 괜한 호기심을 권하지 않도록 하라. 성폭력의 희생자나, 각종 범죄의 확정되지 않은 용의자들의 신원을 밝히는 일에는 사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라. #책임있는 블로거가 되라 블로거들은 : -실수를 인정하고 그 실수를 즉시 수정해야만 한다. -각 블로그들의 사명을 설명하고, 그 블로그의 내용이나 블로거의 행위에 대한 공적인 담화를 유치하라. -흥미, 당파관계, 사회활동과 개인적인 의제 사이의 모순들을 솔직히 드러내라. -광고주들에 의해 수혜받기를 거부하고, 블로그의 내용에 영향을 끼치려는 광고주들에 대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저항하라. 이례적으로 광고주의 권유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 생기게 되면, 광고주와의 수혜 관계를 독자들에게 완전히 공개하라. -정보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승낙을 얻는 것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승낙을 받게 되면, 승낙해준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공개하라. -다른 블로거들의 비윤리적 행위들을 고발하라. -다른 블로거들에게 적용하는 높은 윤리적 기준들을 스스로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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